|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7 |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29 | 30 | 31 |
- go air
- go
- 2년차개발자
- 좀비고루틴
- gin logger
- gin middleware
- 골랑 고퍼
- go 맥 air 환경변수
- air 환경변수
- golang gopher
- go 맥 air
-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
- clean architecture middleware
- go 환경변수
- go recover
- go middleware
- go 마스코트
- go 캐릭터
- 직장 병행
- 개발자 사이버대
- 직장인 사이버대
- git
- gopath 환경변수
- 신입개발자
- go디자인패턴
- go clean architecture
- 개발자
- go air 환경변수
- go 맥
- gin recovery
- Today
- Total
목록개발자가 되는 과정 (9)
뽀미의 개발노트
어느날 문득 내가 비전공자라서 개발을 못하는게 당연하다는 변명 속에 숨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업무에는 점차 익숙해져 갔지만 새로운 업무를 받을 때마다 기초가 없어서 헤맸다. 클로드와 함께라면 일처리를 그럭저럭 해낼 수는 있지만 핵심을 놓친다는 느낌이 들었다.업무 외에 공부가 필요했다. 공부할 방법은 넘쳤다. 싼값에 질좋은 강의를 들을 수도 있고 유튜브만 들어도 충분할 수 있었다. 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다. 문제는 내가 자발적으로 쉬는 시간을 내어 공부할 마음이 없다는 것이었다. 가끔씩 개발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불타올랐지만 서너시간도 유지하지 못했다. 슬프게도 나는 쉬는 날에도 하고싶은 프로젝트를 개발하며 쉬는 오타쿠는 아니었다. 강제성이 필요했고 나한테 맞는 방법..
사실 굳이 연차로 따지자면 3년차다. 내가 23년 10월에 처음 개발자가 되었고 지금은 25년 7월이니까,,? 그치만 만 2년도 안 되었는데 3년차 개발자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아 그냥 2년차 개발자라고 할거다 내맘이니까^^나는 첫 직장이 망해서 울고불고 난리치며 그만둔지 한 달 만에 새로운 직장에 취업했고, 벌써 다닌지 7개월이 조금 넘었다. 시간 참 빨라,,,,!! 새로운 직장에 다닌지 초반에는 너무너무 행복했고 적응도 잘 하는 듯 싶었으나 갑자기 나에게 마음의 병이 찾아왔다. 너무 좋은 직장에 다니고, 돈도 잘 벌고, 동료들도 좋고, 대장님도 좋고, 일도 재밌고, 모든 것이 내가 꿈꾸던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내 마음이 무너졌다. 그래서 갑자기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일에도 집중 못 하고 죽상으로 회사..
나는 10월 말에 원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고 한 달 동안 이직 준비를 하다가 새로운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 새로운 곳에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다. 이전에 다녔던 회사를 내가 너무 좋아했어서 새 회사도 과연 그만큼 좋아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이곳에도 사랑에 빠져버렸다.내 지난 1년을 회고해보자면, 이전 회사에 다닐 때는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일'을 계속했던 것 같다. 공부가 필요한지도 잘 몰랐고 그냥 일만 잘 할 수 있으면은 괜찮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실제로 내가 맡은 부분의 일은 잘 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뒤돌아보니 이미 그 제품의 구조나 아키텍처는 기존 선배들이 다 구축해 놓았고, 나는 그 안에 들어가는 굉장히 작은 기능만 구현을 ..
지난 일요일(11/24) 좋은 기회로 테오콘에 참여했다. 합/불이 있는 컨퍼런스였는데 최근에 지원한 이직 서류는 죄다 탈락하고 테오콘 하나 합격했다 ^0^ 꺄르륵!! 아빠 생일이었는데 이거 참여하려고 저녁약속도 일부러 전날 하고,, 다른 컨퍼런스들과 다르게 진행될 것 같아서 기대했던 행사였땅!시간표를 보면 네트워킹 시간이 아주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행사 전에 미리 팀을 정해주고, 팀끼리 앉도록 했다. 그리고 세션 진행하기 전에 팀끼리 친해질 수밖에 없는 활동을 주었다. 그림 그리고 자기소개하기, 서로 초상화 그려주기, 개발자가 된 계기 +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 이상형이 뭔지(?) 적고 토론하기, 초성 맞추기, 이목구비 보고 연예인 맞추기, 노래 1초 듣고 제목이랑 가수 맞추기 등등,,, 마치..
어느덧 내가 개발자가 된지도 6개월 10일차이다.. 벌써 내 밑으로 신입이 3명이나 들어와서 나는 중니어가 되었다(?). 신입들 제외하고 일처리할 사람이 너무 적어서 원래 깍두기였던 나도 일에 본격적으로 투입되느라 두달간 정말 바빴다. 맨날 야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정말 힘들었다.몸은 힘들었으나 몰입할 수 있어서 정신은 건강했던 것 같기도...? 잡생각 없이 일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바쁜 기간동안 내가 맡은 일은 QA팀에서 보낸 이슈를 해결하는 '기능 안정화'였다. 한가지 이슈를 일주일 내내 붙잡고 늘어지기도 하고 이전 이슈 처리할때 side-effect로 인해 다른 이슈가 생기는 등 일이 뒤죽박죽이었는데, 그러려면 내가 작업했던 이슈뿐 아니라 다른 형님들이 맡았던 이슈까지도 히스토리를 알고 기억해야..
오늘은 송도에 큰 개발자 컨퍼런스를 갔다왔다!! 그동안 커뮤니티에서 하는 강연만 쫌쫌따리 다니다가 이렇게 큰 행사는 처음 참여해봤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밌었다. 꼭 개발자로서가 아니라 직장인/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정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원래 일반인은 티켓값 4만원인가? 내야하는데 나는 K-DEVCON 창시자이신 강성욱님께서 연사자용 티켓을 주셔서 꽁짜로 보고왔다!! 성욱님께 무한 감사드림니다!! 행님으로 모시겠습니다!!지금 이 컨퍼런스 후기도 성욱님께서 주니어들은 글 쓰는 연습 많이 하면 좋다고 조언해주셔서 함 써볼려고 한당! 아 사실 이번주 목요일에 갔었던 데브콘 3월 밋업 후기도 적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타이밍을 놓쳤다... 그 밋업도 진짜 대박 재밌었는데.. 서점직원이라는 분도 주니..
최근 한달동안은 나름 할 수 있는 일이 늘어서 (물론 그마저도 형님들의 도움 없인 불가능이지만! 힛) 꽤 열심히 했다!! 그래서 벌써 34개의 커밋을 했고, MR(머지요청)은 20번 했다!! 아직 너무 잘 모르고 아가라서 성장 속도가 더디지만,, 글애두 더 열심히 해서 얼른 팀에 도움이 되고싶당!깃랩의 repository 에는 contributors라고 해서 누가 가장 많이 기여했는지 랭킹을 나타내는게 있는데 언젠가 저기서 1위를 하고 말겠다!! 그치만 난 34개의 커밋인데 1위인 분은 466개나 하셨다... 머나먼 길이겠지... 도르륵..☆어쨌든 이번주도 화이팅!
작년 10월 중순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벌써 이 회사를 다닌지 4.5개월 정도 됐다. 처음 입사하고 한 3개월 까지는 갑자기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도 너무 힘들고 내가 너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같아서 많이 힘들었다.(물론 지금도 바보임 어엌ㅋ) 그런데 저번 한 1개월 정도는 아주 재밌었던 것 같다. 쉬운 기능이지만 신기능도 맡아서 개발해보고, IMS도 꽤 많이 처리했다!! 왜 사람들이 혼자 1년 공부하는 것보다 회사에서 1개월 일할 때 배우는게 더 많다고 하는지 알겠다. 형님들께서 일을 주시면 처음엔 너무너무 어려워보이고 불가능할 것 같은데 그래도 깨지고 혼나면서 결국 불완전하게라도 해내면 정말 많이 배우는 것 같다..! 배우는 나보다 가르쳐주시는 형님들이 더 힘드실까봐 걱정되지만..ㅠㅠ 야근을 아주..
나는 이제 막 개발자로 2개월 하고 며칠 더 일한 병아리 개발자이다. 오늘은 24년 1월 3일인데 이미 지났지만 작년 한 해를 돌아보려고 한다.23년은 내가 기존에 하던 직업(수학강사)을 그만두고, 코딩을 배우고 3개월의 취준 기간을 거쳐, 마침내 개발자로서 첫 회사에 입사하게된 해이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갑자기 개발자로 일하게 될 거라는 생각은 정말 하지 못했다. 큰 꿈 없이 흘러가듯 사는 나의 성격이 이렇게 뜬금(?)없는 곳에 날 데려다줄 줄 몰랐다. 어렸을때부터 갈망해왔던 아주 간절한 꿈을 드디어 이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왕 개발자로 살게 된 거 내 운명에 순응하고 또한번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려고 한다. 마치 처음부터 이게 내 꿈이었던 것처럼.[개발자가 된 과정]내가 찍먹해왔던 ..